[8] 재난안전교육,이렇게 진행됩니다!

플랜코리아의 재난안전교육은

재난안전교육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와 함께

교육의 안정성과 교육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재난안전교육은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이 각각 이루어집니다.

먼저 학생교육을 시행하기 전에

교직원 교육을 먼저 실시하여

재난안전교육과 경안전모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해

교직원분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 Q. 왜 교직원 대상의 교육이 먼저 이루어지나요?

👉 교직원 대상의 교육이 먼저 이뤄진다면
1차적으로는 대피 훈련 과정에서
교사 주도 하에 전교생들이 운동장으로 대피할 수 있답니다.
또한 이처럼 체계적인 과정으로 진행되는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안전 수칙을 익힌다면,
교육 후 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운영하기가 더욱 용이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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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재난안전교육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인력이 직접 개발한 지진송,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한 아동친화적 내용으로 구성된 강의형 수업과

실제를 방불케 하는

“재난·재해 모의훈련”으로 구성된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학생들은 안내에 따라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부터

안전모 착용 방법 등을 교육받은 뒤,

사이렌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모의 대피 훈련이 시작됩니다.

모의 대피 훈련이 시작되면 학생들은 책상 밑에 대기했다가

신호에 따라 몸을 낮춘 채 코와 입을 가리고

대피장소(운동장)으로 이동합니다.

모의 대피 훈련은 안내방송, 현실감을 높이는

교육용 연무기 등이 동원되어

실제 지진 발생 시에도 익숙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실제 재난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한

모의훈련을 참여한 한 학생은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재난이 일어난다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재난안전교육 이후 실시한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한 학생들이 80% 이상이

재난안전교육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특히 교사들은 체험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 점,

필요한 장비를 제공한 점과 연기 등을 활용하여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연출한 점 등을

재난안전교육의 장점 및 차별점으로 언급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인터뷰를 통해

💬“큰 규모의 학교의 경우, 대피 동선이 꼬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대피 훈련을 해봄으로써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기도 뿌리고 실제 상황처럼

대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재난안전교육 과정 어떻게 보셨나요?

실질적인 재난 상황에서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비와 훈련을 하는 것이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플랜코리아의 재난안전사업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진 대비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난 대처능력을 신장시키고,

나아가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